2023년 12월 17일 일요일

로스트아크 마법사 바드 프롤로그 보상 및 스킵 방법



로스트아크
에서 바드를 하기 위해 마법사를 선택하고 튜토리얼을 마치면 프롤로그가 시작된다. 프롤로그의 보상은 아르데타인 공방 고글 상자를 주는데, 고글 상자에서는 말 그대로 아르데타인 공방 고글을 준다. 프롤로그를 깨서 착용하면 정말 티도 안난다.


그렇게 그래도 받아 보는게 게임의 재미니 프롤로그를 시작했다.

처음에 배타고 어떤 섬을 도착했다.



소리친 사람한테 다가갔다.



처음 보자마자 시비턴다.



언제 봤다고 보자마자 시비튼다.


프롤로그는 계속 진행과 넘기기가 있는데, 프롤로그를 진행하여 완료할 경우 아르데타인 공방 고글 상자를 주고, 프롤로그를 넘기면 루나패스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아르데타인 공방 고글 상자를 얻으려고 프롤로그를 계속 진행했다.



지나가는 길에 눈이 침침해서 그런지 트롤도 못보고 지나치다가 두들겨 맞았다.



사제한테 딜 넣으라고 절벽에 미는 양심 없는 놈이다.

칼든 놈이 하프로 귀 갱을 하고 있는 사람한테 앞장서라는 양심 없는 제르카놈.



트롤들을 다 잡으면 배타고 탈출할 수 있다.



는 무슨 또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마냥 또 다른 곳으로 끌려왔다.

지나가다가 보면 또 트롤을 잡으면 모험대의 장갑 준다.

그냥 주니까 낀다.



역시 나만 불만이 있는게 아니었다.

바로 항의 때리니까 변명하는 꼬라지 보소.

살았으니 말이 많다는 제르카놈.



죽은 사람 있냐고 물어 봤는데 죽은 사람은 대답과 행동을 못합니다만..?



이펙트에 목숨 걸었다.

개발자 입장에서 이런거 보면 신기하다가 아니라 눈물부터 난다.

사람을 얼마나 갈아 넣은 것일까 ㅜㅜ



해치웠나?

끝인건가?



또 다른 곳인 고대유적 마르두크에 왔다.



여기서 다시 석판 구하려고 몬스터 잡고 나니 의뢰한 사람이 실눈캐다.

뭔가 음흉한 놈인듯 하다.



그리고 나서 포탈에 들어가는데, 왜 나만 들어가고 넌 안들어가냐.

이 양심없는 놈아.

넌 제르카보다 더한 놈이다.



잊혀진 사원 아트라하시스에 왔다.

이제 길 찾아서 몬스터도 죽이고 출구 찾으면 된다.



외나무 다리도 건너서 가고.



끊어진 다리도 뛰어 가고.



절벽도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된다.


보스인 거미 잡으면 프롤로그가 끝나게 된다.

보상 내놔라.



프롤로그 보상인 아르데타인 공방 고글 상자를 받았다.

캐릭터에 맞는 아바타를 준다고 하는데, 각 직업마다 프롤로그 보상이 다르다.



아르데타인 공방 고글의 효과는 지능 + 0.5% 올려주고 매력을 5 올려 준다.



이쁘죠?



이쁘냐고.



대답.

대답.

대답.



이렇게 프롤로그가 종료되고, 루나패스로 장소가 이동이 된다.

여기까지가 로스트아크의 프롤로그이다.

프롤로그를 진행하지 않으면 약 30분 정도 가량 절약할 수 있지만, 로스트아크가 처음이면 보는 것도 좋다. 물론, 프롤로그 진행 안하면 레벨도 더 빨리 올릴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


근데 그게 게임의 전부인 묘미가 아니니 즐기면서 천천히 하는 것도 좋다.


아니다. 안끝났다.


루나패스에서 의문의 습격이라는 프롤로그가 다시 시작했다.



퀘스트 하러 가는 길에 마을 주민들이 진짜 한 마디씩 거든다.

회사의 부장 팀장 같은 느낌이다.

다들 겁나 열심히 혀를 굴린다.



님 바로 앞에 있잖아요.

눈을 뜨세요.

로스트아크 캐릭터는 다 실눈인가 보다.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실눈들은 앞을 잘 보고 다니던데 말이다.



위장한 사람들을 잡고 나면 마차타고 이동한다.

아주 안락하게 마을로 이동..



은 역시 개뿔.

인생 편한 건 없다.

인생은 언제나 굴곡적으로 웨이브를 춘다.



말이 캐리한다.

근데, 말 결국 절벽에 마차랑 같이 떨어진듯.



형님. 살려주세요 해봐.

해보라니까?

대답.



난 오라가라 해서 다리가 겁나게 아프다.



MBTI I인 사람에게 주목받게 하지 말라고!!!



이제 성당에서 나오면 진짜로 프롤로그가 끝나고 레온하트로 나온다.

레온하트로 나온 조구용.



로스트아크 바드편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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